일반적인 암 진단 방법
검사별로 비용적, 시간적, 물리적 부담이 다양하고 암종별로 검사 방법이 상이함.
- 의사 진찰: 전신 진찰, 유방·갑상선 등 촉진검사, 직장수지검사
- 내시경 검사 : 위·대장내시경, 방광경, 복강경, 기관지내시경, 후두경
- 영상진단 검사 : 단순방사선영상, 투시검사(위를 검사하기 위한 상부위장조영술(UGI), 이중조영바륨관장검사, 대장투시검사,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 자기공명영상(MRI) 췌장암, 담도암에서 사용되는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 핵의학 검사 :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ET), 골 스캔, 갑상선 스캔
- 종양표지자 검사 (대부분 혈액, 조직 추출액, 소변, 대변) : 종양표지자는 암이 없어도 증가하거나 검출되는 경우가 있어 이것만으로 암을 확진하지 않음
- 조직·세포병리 검사 (일부 혈액) : 생검, 미세침흡인생검검사, 정맥채취, 자궁경부세포진도말검사(Pap smear), 소변·가래·뇌척수액 등 직접 채취 검사
액체생체검사법 (Liquid biopsy)
▲ 액체생검법 비교
▲ 액체생검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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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등 체액 속에 존재하는 암세포 조각, 암세포 특이 DNA, RNA, protein(단백질) 등을 찾아 분석하여 암 발생 및 전이 상태를 진단하는 방법으로, 기존 검사법에 비하여 빠르고 간편하며 소량의 혈액으로 민감도(Sensitivity), 특이도(Specificity)가 높은 결과 도출이 가능하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액체 생검 기술 개발을 위해 투자 중이며, 엑소좀을 이용한 액체 생검 진단법은 유일하게 일본 국립암센터-동경의과대학 그룹에서 개발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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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소좀 추출 가능 체액
엑소좀 내 암 특이 단백(Tumor Specific Proteins)
엑소좀 암 특이 단백마커를 이용한 암진단 기술을 엑소피아가 국내에 도입하여, 한국인 유전자 맞춤형 정밀 조기암 진단 기술로 연구 개발하여 국내에 암진단 서비스 제공 예정
8개 암 진단
엑소좀 내 암 특이 단백(Tumor Specific Proteins)
: 암 종류에 따라 암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소좀에 존재하는 암 특이 단백이 다름
췌장암,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위암, 간암, 유방암, 난소암 포함 8개 암에 대한 암 종별 다르게 존재하는 엑소좀 단백 바이오마커를 확보하여 암 특이 단백 바이오 마커에 대한 한국형 진단 시스템을 개발하여 진단 서비스 진행
췌장암 진단
기존에 조기진단이 불가했던 췌장암에 대한 엑소좀 기반 진단 기술 엑소좀 micro RNA를 이용한 진단 방법으로는 췌장염과 췌장암의 구분이 어려웠으나 엑소좀 암 특이 단백을 이용하여 구별 진단 가능
▲ 췌장암 진단률
엑소좀을 이용한 암진단 과정
